[날씨] 내일 절기 '소만', 초여름 더위 계속...큰 일교차 유의

[날씨] 내일 절기 '소만', 초여름 더위 계속...큰 일교차 유의

2024.05.19. 오후 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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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월요일이자 절기 '소만'인 내일도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하지만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를 주의해주셔야겠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야외에 나가 있는 기상 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윤수빈 캐스터!

[캐스터]
여의도 물빛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오늘 날이 많이 더웠는데, 내일도 초여름 같은 날씨가 이어진다고요?

[캐스터]
휴일인 오늘은 여름이 일찍 찾아온 듯 볕이 뜨거웠던 하루였습니다.

특히 영남 지방은 30도를 웃돌면서, 한여름 수준의 더위가 나타난 곳이 많았는데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된다는 절기 '소만'인 내일도 절기답게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하지만 기온이 오르는 만큼, 일교차도 크게 벌어지니까요.

감기 걸리지 않도록, 계속해서 옷차림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서울 등 중북부 지방은 하늘에 구름이 많이 끼겠지만, 충청 이남 지방은 여전히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따라서 충청 이남은 내일도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게 치솟겠고요.

오존 농도도 짙게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겠습니다.

서울과 광주의 아침 기온 15도, 부산은 17도로 출발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오늘보다 1~3도가량 낮겠지만, 여전히 평년보다 높아 덥겠습니다.

서울 한낮 기온 25도, 대전과 광주 28도, 대구는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반면, 동풍이 부는 강원 동해안 지역은 속초가 19도에 머무는 등 비교적 서늘하겠습니다.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 없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25도를 웃도는 초여름 더위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한편, 제주 산간에는 건조주의보가 발령 중인 가운데,

연일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동쪽 지방을 중심으로도 대기가 점점 메말라 가고 있습니다.

산불 등 화재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불씨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촬영;유경동
디자인;김보나


YTN 윤수빈 (su753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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