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입하' 오후부터 비 그쳐...내일부터 다시 맑고 따뜻

[날씨] '입하' 오후부터 비 그쳐...내일부터 다시 맑고 따뜻

2023.05.06. 오전 09:3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절기 '입하'인 오늘도 곳곳에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전에는 시간 당 10mm 이상의 다소 강한 비가 오고 있는데요.

남부와 제주도에 많은 비가 왔습니다.

남부는 어제 5월 기준, 역대 가장 많은 비가 왔는데요.

남해 260.5mm, 광주에도 101.4mm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지금은 동해와 남해상에 풍랑주의보가, 영남 동해안과 제주 산간에 강풍주의보가 남아 있는데요.

추가 피해 없도록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비는 서쪽 지방은 낮, 동쪽 지방은 오후 늦게 그치겠습니다.

대부분 지방에 10에서 40, 전남과 제주도엔 5에서 20mm로 많진 않겠습니다.

낮 기온 살펴보면 서울이 15, 청주와 부산 17℃로 어제보다 기온이 낮아서 다소 서늘하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맑고 따뜻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