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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 동쪽 해역 지진 5차례 잇따라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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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주도 서귀포 동쪽 해역에서 다섯 차례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새벽 0시 40분대에 서귀포 동쪽 약 100km 해역에서 규모 2.1과 2.2의 지진이 연이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전 9시 56분과 10시 9분, 그리고 10시 38분에도 규모 2.3~2.7의 지진이 3차례 일어났습니다.

오늘 지진이 발생한 지역은 지난해 12월 14일 규모 4.9 지진이 발생한 서귀포시 서남서쪽 41km 해역에서 140㎞ 정도 떨어져, 단층 길이 등을 고려하면 관련이 없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기상청은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번 지진이 발생한 지점 반경 50㎞ 내에서 1973년 이후 일어난 지진은 총 26차례로 가장 큰 지진은 2012년 4월 20일의 규모 3.1 지진이어서 강진이 추가로 발생할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기상청은 단층 조사가 이뤄지지 않은 지역이어서 지진이 연달아 발생한 이유는 알 수 없다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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