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내일까지 제주도 부근에 머물 것으로 보여 나로 우주센터에는 비가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주변 지역에 낙뢰 가능성도 없고 바람도 초속 1~3m로 약하게 불어 누리호 발사에 영향을 줄 가능성은 희박해졌습니다.
만일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해 발사가 지연되더라도 예비일인 22일과 23일까지는 우주센터에 비바람이 강하게 불 확률은 낮다고 기상청은 덧붙였습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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