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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4.6도까지 떨어지는 등 겨울 추위가 절정을 보였습니다.
지역별로는 설악산 영하 14.6도를 비롯해 파주 영하 8.9도, 철원 영하 8.7도, 대구 영하 1.1도 등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영하권에 머물렀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예년보다 1~5도 낮은 겁니다.
낮에도 서울 기온이 6도에 머무는 등 예년보다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오늘 오후부터 내일 아침 사이 전국 곳곳에 눈 또는 비가 오는 곳이 많아 도로 미끄럼 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일요일까지 영하권 추위가 예상되고, 다음 주부터는 영상으로 회복될 것으로 보입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역별로는 설악산 영하 14.6도를 비롯해 파주 영하 8.9도, 철원 영하 8.7도, 대구 영하 1.1도 등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영하권에 머물렀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예년보다 1~5도 낮은 겁니다.
낮에도 서울 기온이 6도에 머무는 등 예년보다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오늘 오후부터 내일 아침 사이 전국 곳곳에 눈 또는 비가 오는 곳이 많아 도로 미끄럼 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일요일까지 영하권 추위가 예상되고, 다음 주부터는 영상으로 회복될 것으로 보입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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