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입춘대설'
오늘, 계절이 봄으로 접어든다는 절기 '입춘'
입춘날 강추위에 '꽁꽁' 전국 곳곳 눈 소식
퇴근길 눈 많이 내려요. 중부 최고 15cm 대설 예보
"교통안전과 더불어 미끄럼 사고에 주의하세요"
'입춘'인 오늘 강추위 속에 중부 지방 곳곳에 눈이 내립니다.
최고 15cm의 많은 눈이 예상되는 수도권과 영서 북부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고, 밤 9시 이후 눈발이 굵어지면서 폭설도 우려됩니다.
서울 전역에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짐에 따라 서울시는 오후 2시부터 제설 2단계 비상근무에 들어가 인력 8천여 명과 장비 천여 대를 제설작업에 투입했습니다.
또 서해지역 강설 이동 경로에 설치된 CCTV를 통해 강설 징후를 사전 포착해 골목길, 급경사지 등 취약도로에 우선 제설제를 사전 살포했습니다.
영상 편집 : 김민경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 계절이 봄으로 접어든다는 절기 '입춘'
입춘날 강추위에 '꽁꽁' 전국 곳곳 눈 소식
퇴근길 눈 많이 내려요. 중부 최고 15cm 대설 예보
"교통안전과 더불어 미끄럼 사고에 주의하세요"
'입춘'인 오늘 강추위 속에 중부 지방 곳곳에 눈이 내립니다.
최고 15cm의 많은 눈이 예상되는 수도권과 영서 북부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고, 밤 9시 이후 눈발이 굵어지면서 폭설도 우려됩니다.
서울 전역에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짐에 따라 서울시는 오후 2시부터 제설 2단계 비상근무에 들어가 인력 8천여 명과 장비 천여 대를 제설작업에 투입했습니다.
또 서해지역 강설 이동 경로에 설치된 CCTV를 통해 강설 징후를 사전 포착해 골목길, 급경사지 등 취약도로에 우선 제설제를 사전 살포했습니다.
영상 편집 : 김민경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