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절기 '소설' 눈 대신 비...그친 뒤 쌀쌀

[날씨] 내일 절기 '소설' 눈 대신 비...그친 뒤 쌀쌀

2020.11.21. 오후 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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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이 온다는 절기 소설인 내일 대부분 지역에 눈 대신 비가 오겠습니다.

비의 양은 5mm 안팎으로 많지 않겠지만 강원도 높은 산지에는 눈이 조금 쌓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6도로 아침 추위 걱정은 없겠습니다.

하지만 비가 그친 뒤 찬 공기가 남하합니다.

내일 낮 기온은 서울이 9도에 머물면서 쌀쌀하겠습니다.

비는 내일 새벽에 서해안부터 시작됩니다.

아침에는 전국 곳곳으로 비가 확산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오후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동해안 지역은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고요.

밤부터는 5mm 미만의 비가 조금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5~9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6도를 비롯해 청주와 대전 8도, 대구는 7도가 예상되고요.

낮 기온은 오늘보다 3~4도가량 떨어지겠습니다.

서울의 한낮기온이 9도에 그치겠고 안동과 대전 11도, 대구와 광주 12도 선에 머물겠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더 뚝 떨어져 다음 주 초에는 다시 영하권 추위 찾아옵니다.

특히 월요일 아침 서울 기온이 영하 2도까지 뚝 떨어질 전망입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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