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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주말 완연한 가을 날씨...동해안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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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주말 완연한 가을 날씨...동해안 비

2020년 09월 26일 08시 35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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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인 오늘도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이어진다는 예본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팀 유다현 캐스터와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아침에 많이 쌀쌀한 것 같아요. 아침 기온이 어느 정도였나요?

[캐스터]
네, 아침 저녁으론 다소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겉옷이 필요한 날씨인데요.

오늘 서울 아침 기온이 14.8도로 어제보다 2도가량 낮았습니다.

낮에는 아침보다 기온이 10도 안팎 크게 오릅니다.

서울과 대전 25도, 광주 26도, 대구 24도로 선선하겠습니다.

하지만 동해안은 비가 내리면서 강릉 19도로 20도를 밑돌아서 서늘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수준으로 청정한 대기 상태를 보이겠습니다.

[앵커]
오늘도 동해안은 비가 온다고요?

[캐스터]
네, 동해안은 오늘도 동풍의 영향을 비가 이어집니다.

영동 지방은 내일 아침까지, 경북 동해안은 오후까지 비가 오겠는데요.

영동 지방은 5에서 30밀리미터, 경북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5에서 20밀리미터 정도가 예상되고 전남과 경북 지방은 오후에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지날 수 있겠습니다.

동해안은 동풍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너울성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람도 무척 강한데요. 영동과 영남 동해안에 초속 8에서 14미터의 강풍이 불겠습니다.

시설물과 안전사고 없도록 유의하셔야겠는데요.

해상으로도 강풍입니다. 현재 남해 동부 해상과 동부 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고요.

물결도 최고 5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앵커]
낮엔 볕이 강해서 자외선도 강할 것 같은데요. 오늘 자외선 지수는 어떨까요?

[캐스터]
낮에는 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전국적으로 자외선도 강하겠습니다.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자외선 지수, 살펴보시죠.

자외선 지수는 총 5단계로 나뉩니다.

낮음, 보통, 높음, 매우높음, 위험 단계인데요.

오늘의 자외선 지수는 대부분 지방이 '보통' 수준이지만 '보통'이더라도 2~3시간 햇볕에 노출 시 피부 화상을 입을 수 있는 정도입니다. 간과하면 안 되겠고요.

특히 경기 서부와 충남, 호남, 제주도는 '높음' 수준입니다.

외출 시 긴 소매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자외선 차단제도 꼼꼼히 바르시는 게 좋겠습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휴일 날씨와 추석 연휴가 있는 다음 주 날씨 전망도 전해주시죠.

[캐스터]
네, 휴일인 내일도 하늘 표정 좋습니다.

비가 내렸던 동해안도 비가 그치면서 오후부터는 맑아지겠고요.

큰 일교차만 유의하시면 되겠습니다.

추석 연휴가 있는 다음 주 날씨, 살펴볼게요.

주 중반까지 이번 주와 비슷한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아침에는 15도 선에 머물며 쌀쌀하고 낮 기온은 25도로 이맘 때 기온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하늘은 대체로 맑겠는데요.

연휴 둘째 날인 목요일에 수도권과 영서 지방에 비 예보 나와 있습니다.

[앵커]
지금까지 기상팀 유다현 캐스터와 날씨 전망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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