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 쾌청한 하늘...아침 쌀쌀, 낮 포근

[날씨] 주말, 쾌청한 하늘...아침 쌀쌀, 낮 포근

2020.03.27. 오후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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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륙은 비가 그치고 하늘이 맑아지고 있습니다.

낮 동안 포근하겠지만, 밤사이에는 찬 공기가 밀려오겠고, 주말 아침에는 쌀쌀하겠습니다.

날씨 알아봅니다. 신미림 캐스터!

서울도 하늘이 맑아졌군요?

[캐스터]
하늘이 맑게 개면서 기온도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15도로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인데요,

하지만 밤부터는 찬 공기가 밀려오며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지겠습니다.

오늘 내륙은 대체로 맑고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강원 영동과 영남 동해안에는 내일 아침까지 5~2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아침에는 찬 바람이 불면서 다소 쌀쌀하겠고, 반대로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포근하겠는데요.

내일 서울 아침 기온 3도, 낮 기온 13도로 일교차가 10도가량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들쑥날쑥한 기온변화에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요즘입니다.

감기 등 환절기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신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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