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올해 들어 가장 따스한 휴일...큰 일교차 주의

[날씨] 올해 들어 가장 따스한 휴일...큰 일교차 주의

2020.03.07. 오후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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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기온이 껑충 오르며 올해 들어 가장 따스하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이 17도로 예년 수준을 9도가량 크게 웃돌면서 4월 초순만큼이나 포근하겠는데요.

다만,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극심하게 벌어지겠습니다.

잦은 기온변화에 면역력 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지만, 수도권과 충청지역을 중심으로 먼지가 축적되면서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기온 대부분 영상권이 예상됩니다.

서울은 3도, 대구 4도가 되겠습니다.

낮 기온은 15도 안팎까지 오르겠는데요.

서울 17도, 광주 19도, 부산 16도로 예년 기온을 4~9도가량 크게 웃돌겠습니다.

월요일인 모레,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비가 내려서 화요일에는 전국으로 확대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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