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준 골·황인범 2도움...축구대표팀 유럽파 맹활약

양현준 골·황인범 2도움...축구대표팀 유럽파 맹활약

2026.01.26. 오전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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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에서 뛰는 양현준이 시즌 6호골을 쏘아 올렸습니다.

이번 달 정규리그 4경기에서 3골을 쏟아부으며 골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는 가운데, 대표팀 미드필더 황인범도 시즌 첫 멀티 도움을 작성했습니다.

이대건 기자입니다.

[기자]
양현준이 오른쪽 날개로 나선 셀틱이 선두 하츠와 1대 1로 비긴 후반 17분.

역습 상황에서 페널티 지역 왼쪽으로 파고든 팀 동료가 크로스를 내주자 빠르게 달려든 양현준이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골망을 흔듭니다.

정규리그 4번째 골이자 시즌 6호 골입니다.

셀틱은 수비수가 퇴장당한 수적 열세 속에서 후반 막판 동점 골을 내줘 아쉽게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양현준의 골 감각이 눈에 띄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번 달 정규리그 4경기에서 무려 3골을 뽑아냈습니다.

지난 3일에는 오른쪽 날개가 아닌 윙백으로 나서 수비수 4명을 따돌리고 자신의 ’인생 골’까지 만들어 냈습니다.

대표팀 윙백 자리에 대한 홍명보 감독의 고민을 어느 정도 덜어줬습니다.

대표팀 ’중원 사령관’ 황인범은 시즌 첫 멀티 도움을 올렸습니다.

1대 1로 맞선 전반 35분, 오른쪽으로 파고들어 컷백으로 팀의 추가 골을 도왔고, 후반 38분에는 중앙선 부근에서 전방을 향해 롱 패스를 내줬는데, 결국 쐐기 골로 이어졌습니다.

황인범도 최근 2경기에서 1골에 도움 2개를 뽑아내며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YTN 이대건입니다.

영상편집 : 전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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