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컵 2개 든 안세영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아"

우승컵 2개 든 안세영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아"

2026.01.19. 오후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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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해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하고 돌아온 배드민턴 최강 안세영이 올 시즌 어느 한 대회도 놓치고 싶지 않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항상 부상이 걱정이라며 기권 없이 모든 대회를 마무리하고 싶다고도 전했습니다.

이대건 기자입니다.

[기자]
말레이시아오픈 3연패 달성에 이어, 바로 이어진 인도오픈 2연패까지, 새해 2주 연속 우승컵을 들어 올린 안세영이 돌아왔습니다.

지난해 10월부터 출전한 6개 대회에서 모두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오르며 배드민턴 세계 최강임을 이번에도 세상에 제대로 알렸습니다.

올해 여러 굵직한 대회가 있는 만큼 한 대회도 놓치고 싶지 않다는 포부를 전했습니다.

[안세영 / 배드민턴 세계랭킹 1위 : 올해에도 다행히 큰 시합들이 많이 있어서 그런 시합들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좋은 결과를 가져오고 싶고요.]

다만 한 대회도 놓치지 않으려면 부상이 걱정일 수밖에 없습니다.

말레이시아오픈 첫 경기에서 다리를 두드리고 무릎을 짚으며 힘겨워하는 모습이 노출됐는데, 오히려 경기하면서 차츰 회복했습니다.

[안세영 / 배드민턴 세계랭킹 1위 : 말레이시아 오픈 때는 조금 지친 감이 있어서 경기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경기하면서 좀 회복하는 게 느껴져서…]

새로운 대기록을 향한 안세영의 도전은 일단 순조롭습니다.

특히 올해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우승하면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아시안 게임 단식 2연패를 달성합니다.

더는 적수가 없다는 걸 새해에도 증명해내고 있는 안세영.

부상 없이 경기를 치를 수 있는 자신과의 싸움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YTN 이대건입니다.

영상기자 : 이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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