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대행 체제’ 2연승...대한항공 3연패

우리카드 ’대행 체제’ 2연승...대한항공 3연패

2026.01.08. 오후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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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박철우 감독 대행 체제에서 2연승에 성공했습니다.

잘 나가던 대한항공은 3연패 늪에 빠지면서 불안한 선두 자리를 유지했습니다.

이대건 기자입니다.

[기자]
우리카드는 초반부터 알리와 아라우조의 강한 서브로 대한항공 리시브를 마구 흔들었습니다.

연패 탈출이 절실한 대한항공 기세도 만만치 않아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습니다.

승부처가 된 23대 22 상황에서 우리카드는 알리의 퀵 오픈 득점으로 한 점 앞서 나갑니다.

대한항공 러셀에게 다시 한 점 내줬지만, 곽승석의 서브가 코트를 벗어나며 1세트를 가져왔습니다.

우리카드는 기세를 몰아 2세트 주도권도 쥐었습니다.

18대 14에서 알리의 강력한 서브 에이스가 터지며 승기를 잡았고, 이어 아라우조의 타점 높은 공격으로 대한항공 수비 라인을 무너뜨렸습니다.

3세트의 승부처가 된 후반 22대 19 상황.

해결사는 역시 알리였습니다.

대한항공 주포 러셀의 공격을 완벽한 블로킹으로 막아내며 추격 의지를 차단했습니다.

이렇게 박철우 감독 대행 체제로 남은 시즌을 치르는 우리카드는 선두 대한항공을 잡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절대 1강으로 거론됐던 대한항공은 3연패 늪에 빠졌습니다.

여자부 경기에선 IBK기업은행이 3연승을 질주했습니다.

혼자 31득점을 올린 빅토리아를 앞세워 정관장을 3대 1로 눌렀습니다.

YTN 이대건입니다.


영상편집 : 이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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