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세·안현민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대상 공동 수상..."내년엔 MVP"

폰세·안현민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대상 공동 수상..."내년엔 MVP"

2025.12.02. 오후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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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폰세와 kt 안현민이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에서 공동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안현민은 수상 소감에서 대상에 걸맞은 좋은 성적을 내겠다며, 내년에는 한국시리즈 MVP를 받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미국 출국으로 시상식에 불참한 폰세를 대신해 아내 엠마가 수상했고, 남편이 마운드에 오를 때마다 날개를 펼칠 수 있게 도와준 분들에게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습니다.

최고 타자상은 송성문이, 최고 투수상은 LG 임찬규와 삼성 원태인이 공동 수상했고, 신인상은 LG 송승기에게 돌아갔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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