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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매주 일요일 밤에 전해드리는 주간 경마 하이라이트입니다.
미국의 경마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브리더스컵에서 우승하며 세계 최강마로 평가받았던 닉스고가 은퇴 이후 씨수말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피는 못 속인다는 말처럼, 닉스고의 자마 닉고스원이 데뷔전에서 강력한 추입력을 앞세워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밖에 가을이라 건조한 경주로 조건에서 추입마들의 선전이 이어졌습니다.
함께 보시죠?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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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는 못 속인다는 말처럼, 닉스고의 자마 닉고스원이 데뷔전에서 강력한 추입력을 앞세워 정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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