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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골프, KPGA 투어 지난해 신인왕 송민혁과 베테랑 이상희가 더채리티 클래식 3라운드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송민혁은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경기에서 5언더파를 기록해 중간합계 14언더파 공동 선두로 뛰어올랐습니다.
국가대표 출신인 송민혁은 지난해 데뷔해 신인상을 받았고, 올해는 톱텐에 5번 오르는 등 꾸준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2라운드에서 10언더파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에 올랐던 이상희는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공동 선두를 허용했습니다.
KPGA 투어 통산 4승을 거둔 이상희는 2017년 5월 이후 8년 5개월 만에 우승에 도전합니다.
공동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3위 그룹에는 문경준과 최승빈, 김민규, 박은신, 이규민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첫날 선두에 올랐던 이수민은 강윤석, 김백준, 황재민과 함께 11언더파 공동 8위에 올라 역전 우승에 도전합니다.
제네시스 포인트(6천363.40점)와 상금(9억9천278만 원) 모두 1위를 달리는 옥태훈은 10언더파 공동 12위로 3라운드 경기를 마쳤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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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출신인 송민혁은 지난해 데뷔해 신인상을 받았고, 올해는 톱텐에 5번 오르는 등 꾸준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2라운드에서 10언더파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에 올랐던 이상희는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공동 선두를 허용했습니다.
KPGA 투어 통산 4승을 거둔 이상희는 2017년 5월 이후 8년 5개월 만에 우승에 도전합니다.
공동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3위 그룹에는 문경준과 최승빈, 김민규, 박은신, 이규민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첫날 선두에 올랐던 이수민은 강윤석, 김백준, 황재민과 함께 11언더파 공동 8위에 올라 역전 우승에 도전합니다.
제네시스 포인트(6천363.40점)와 상금(9억9천278만 원) 모두 1위를 달리는 옥태훈은 10언더파 공동 12위로 3라운드 경기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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