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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은이 LPGA투어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신지은은 8년 만에 멕시코에서 개막한 대회 첫날 경기에서 버디 7개에 보기와 더블보기 1개씩을 묶어 4언더파로 신인인 일본의 이와이 치사토 등과 함께 리더보드 가장 윗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최혜진이 선두 그룹에 이어 3언더파 공동 5위로 출발했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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