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선수촌 '새벽 훈련' 자율로 전환

국가대표 선수촌 '새벽 훈련' 자율로 전환

2025.05.13. 오전 11:1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국가대표 선수 훈련에 자율성이 확대됩니다.

대한체육회는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입촌한 선수들이 예외 없이 의무적으로 해왔던 새벽 훈련을 자율로 전화하기 위해 관련 운영 지침을 개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주말과 공휴일 외출·외박을 원칙적으로 허용하며 학위 취득이나 외래 진료 등 특별한 이유가 있는 때에는 귀촌 제한 시간 예외를 인정해주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강화훈련 계획과 선수 선발 과정에서 지도자 의견 반영을 의무화하고 개인 트레이너의 훈련 참여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