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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가 울산의 문수 야구장을 올해 대체 홈구장으로 쓰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NC는 "창원 NC파크의 재개장이 무기한 연기된 상황에서 선수단의 안정적인 경기력 유지와 KBO 리그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NC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키움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대체 홈 경기장 일정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앞서 창원 NC파크는 지난 3월, 야구장 구조물이 추락해 관중 2명이 다치고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이후 NC 구단은 원인으로 지목된 외장 마감재 루버를 모두 철거했으며, 국토교통부의 점검 보완 지시에 따라 경기장은 폐쇄 조치 됐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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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창원 NC파크는 지난 3월, 야구장 구조물이 추락해 관중 2명이 다치고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이후 NC 구단은 원인으로 지목된 외장 마감재 루버를 모두 철거했으며, 국토교통부의 점검 보완 지시에 따라 경기장은 폐쇄 조치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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