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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토트넘 주장 손흥민이 내일(9일) 새벽 열리는 유로파리그 4강 2차전에서도 뛰지 못합니다.
토트넘은 준결승 2차전을 치르러 노르웨이로 떠난 선수단에 손흥민이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발 부상에서 회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으며, 아직 복귀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도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손흥민에게 실망스러운 일"이라면서 "주말 경기에는 출전할 가능성도 있지만, 아직 팀 훈련은 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손흥민은 지난달 11일 프랑크푸르트와의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서 발을 다친 이후 프리미어리그와 유로파리그 6경기에서 결장했습니다.
4강 1차전에서 3대 1로 이긴 토트넘은 내일(9일) 노르웨이 보되 글림트와 2차전 원정 경기를 치릅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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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지난달 11일 프랑크푸르트와의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서 발을 다친 이후 프리미어리그와 유로파리그 6경기에서 결장했습니다.
4강 1차전에서 3대 1로 이긴 토트넘은 내일(9일) 노르웨이 보되 글림트와 2차전 원정 경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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