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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김혜성 선수가 대수비로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아 데뷔전을 치르며 역대 28번째 코리안 빅리거가 됐습니다.
다저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오클라호마시티에서 시즌을 시작한 김혜성은 애틀랜타와의 경기를 앞두고 빅리그 로스터에 등록됐고, 9회말 수비 때 2루수로 교체 출전했습니다.
1994년 4월 박찬호가 우리나라 선수 최초로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은 뒤 31년 만에, 김혜성은 메이저리그에서 뛴 28번째 우리 선수가 됐습니다.
김혜성은 타석에는 서지 않고 데뷔전을 마쳤고, LA 다저스는 오타니의 결승 홈런 등을 묶어 애틀랜타를 10 대 3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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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은 타석에는 서지 않고 데뷔전을 마쳤고, LA 다저스는 오타니의 결승 홈런 등을 묶어 애틀랜타를 10 대 3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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