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생 안성현, 매경오픈 첫날 선두 '돌풍'

2009년생 안성현, 매경오픈 첫날 선두 '돌풍'

2025.05.01. 오후 9:5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2009년생 아마추어 안성현이, 한국의 마스터스로 불리는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대회 1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기록하며 선두권에 나섰습니다.

안성현은 대회 첫날, 버디 6개를 잡아내고 보기는 하나로 막아, 5언더파로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악천후로 선수 절반 정도가 1라운드를 마무리하지 못했지만, 안성현은 5언더파로 경기를 끝내면서 지난 2002년 이승용 이후 23년 만의 이 대회 아마추어 우승을 향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KPGA 투어 2승의 조우영이 1라운드 세 홀을 남기고 안성현과 같은 5언더파를 적어냈고, 엄재웅과 정찬민이 4언더파로 그 뒤를 바짝 추격했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