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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의 김혜성이 미국 프로야구 구단과 본격적인 입단 협상에 돌입합니다.
MLB 공식 홍페이지 MLB닷컴의 머피 기자는 김혜성이 공식적으로 포스팅됐다면서 협상 기한은 30일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키움은 KBO에 김혜성 포스팅 공시를 요청했고, KBO 사무국도 곧바로 MLB 사무국에 김혜성의 빅리그 도전에 필요한 서류를 넘겼습니다.
만약 김혜성이 협상 만료까지 계약하지 못할 경우 자동으로 포스팅은 끝나고 내년 11월 1일까지 다시 포스팅될 수 없습니다.
지난 2017년 히어로즈 구단에 입단해 2018년부터 주전 자리를 꿰찬 김혜성은 빠른 발과 넓은 수비 범위, 정확한 타격 능력을 뽐내며 올해까지 7시즌 동안 평균 133경기에 출전했습니다.
KBO 통산 953경기에서 타율 3할 4리에 1천43개의 안타와 37홈런, 386타점을 기록했고 도루도 211개 작성했습니다.
지난 2022년과 지난해 KBO에서 2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도 수상했습니다.
미국 현지에서는 시애틀이 김혜성 영입에 관심을 보일 유력 구단으로 분류되는 가운데 키움에서 한솥밥을 먹은 이정후의 샌프란시스코와 김하성이 몸담은 샌디에이고도 후보군으로 거론됩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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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김혜성이 협상 만료까지 계약하지 못할 경우 자동으로 포스팅은 끝나고 내년 11월 1일까지 다시 포스팅될 수 없습니다.
지난 2017년 히어로즈 구단에 입단해 2018년부터 주전 자리를 꿰찬 김혜성은 빠른 발과 넓은 수비 범위, 정확한 타격 능력을 뽐내며 올해까지 7시즌 동안 평균 133경기에 출전했습니다.
KBO 통산 953경기에서 타율 3할 4리에 1천43개의 안타와 37홈런, 386타점을 기록했고 도루도 211개 작성했습니다.
지난 2022년과 지난해 KBO에서 2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도 수상했습니다.
미국 현지에서는 시애틀이 김혜성 영입에 관심을 보일 유력 구단으로 분류되는 가운데 키움에서 한솥밥을 먹은 이정후의 샌프란시스코와 김하성이 몸담은 샌디에이고도 후보군으로 거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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