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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가 PGA 메모리얼 토너먼트 셋째 날 경기에서 공동 선두에 올라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3라운드에서 1언더파를 쳐 합계 6언더파를 기록한 김시우는 로리 매킬로이와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려 마지막 날 챔피언조에서 격돌하게 됐습니다
지난 1월 소니오픈에서 시즌 첫 승이자 개인 통산 4승째를 달성했던 김시우는 내일 새벽 2시 35분 시작하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통산 5승에 도전합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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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소니오픈에서 시즌 첫 승이자 개인 통산 4승째를 달성했던 김시우는 내일 새벽 2시 35분 시작하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통산 5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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