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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구단 출신 최초의 메이저리거 김광현과 4년간 연봉 총액 131억 원, 옵션 20억 원 등 151억 원에 계약했습니다
총액 151억 원은 4년 계약한 롯데 이대호와 6년 계약한 KIA 나성범의 총액 150억 원을 1억 원 넘어선 역대 최대규모입니다
SSG는 김광현의 복귀로 외국인 투수들과 함께 안정적인 선발 투수진을 갖추게 됐으며, 4차례의 한국시리즈 우승과 메이저리그 경험을 보유한 김광현이 투수진의 구심점이 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7년 1차 지명으로 SK에 입단한 김광현은 2016년 역대 좌완투수 중 3번째로 100승을 달성하는 등 2019시즌까지 KBO리그에서 통산 136승, 평균자책점 3.27을 기록했습니다
2019시즌 종료 후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와 계약한 김광현은 지난 2년간 145와 ⅔이닝 동안 10승 7패 2세이브, 평균자책점 2.97을 기록했습니다
김광현은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현재까지 팀의 임시 결번으로 유지된 등번호 '29번'을 다시 달게 되며, 내일(9일)부터 팀 훈련에 합류합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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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액 151억 원은 4년 계약한 롯데 이대호와 6년 계약한 KIA 나성범의 총액 150억 원을 1억 원 넘어선 역대 최대규모입니다
SSG는 김광현의 복귀로 외국인 투수들과 함께 안정적인 선발 투수진을 갖추게 됐으며, 4차례의 한국시리즈 우승과 메이저리그 경험을 보유한 김광현이 투수진의 구심점이 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7년 1차 지명으로 SK에 입단한 김광현은 2016년 역대 좌완투수 중 3번째로 100승을 달성하는 등 2019시즌까지 KBO리그에서 통산 136승, 평균자책점 3.27을 기록했습니다
2019시즌 종료 후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와 계약한 김광현은 지난 2년간 145와 ⅔이닝 동안 10승 7패 2세이브, 평균자책점 2.97을 기록했습니다
김광현은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현재까지 팀의 임시 결번으로 유지된 등번호 '29번'을 다시 달게 되며, 내일(9일)부터 팀 훈련에 합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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