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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종가' 잉글랜드가 주장 케인의 해트트릭 맹활약을 앞세워 월드컵 본선행을 사실상 확정했습니다.
잉글랜드는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예선 I조 9차전 홈 경기에서 케인이 3골, 매과이어와 헨더슨이 나란히 골맛을 보며 알바니아를 5대 0으로 크게 꺾었습니다.
유럽예선 7승 2무로, 무패를 달린 잉글랜드는 조 선두를 지켰고, 오는 16일 최종전에서 '9전 전패' 최하위인 산마리노와 비기기만 해도 카타르월드컵 진출을 확정합니다.
C조의 '사실상의 1위 결정전'에서는 이탈리아가 후반 막판 얻은 페널티킥을 조르지뉴가 실축하면서 스위스와 1대 1로 비겼습니다.
한 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골 득실에서 앞선 이탈리아가 조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폴란드는 레반도프스키의 두 골로 안도라 원정에서 4대 1로 이겼고, 이미 본선행을 확정한 덴마크는 페로제도에 3대 1로 승리했지만 예선 첫 실점을 기록했습니다.
※ 저작권 문제로 영상은 YTN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잉글랜드는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예선 I조 9차전 홈 경기에서 케인이 3골, 매과이어와 헨더슨이 나란히 골맛을 보며 알바니아를 5대 0으로 크게 꺾었습니다.
유럽예선 7승 2무로, 무패를 달린 잉글랜드는 조 선두를 지켰고, 오는 16일 최종전에서 '9전 전패' 최하위인 산마리노와 비기기만 해도 카타르월드컵 진출을 확정합니다.
C조의 '사실상의 1위 결정전'에서는 이탈리아가 후반 막판 얻은 페널티킥을 조르지뉴가 실축하면서 스위스와 1대 1로 비겼습니다.
한 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골 득실에서 앞선 이탈리아가 조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폴란드는 레반도프스키의 두 골로 안도라 원정에서 4대 1로 이겼고, 이미 본선행을 확정한 덴마크는 페로제도에 3대 1로 승리했지만 예선 첫 실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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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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