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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김광현이 투타에서 맹활약하며 시즌 2승에 성공했습니다.
김광현은 애리조나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3안타만 내주고 1실점으로 잘 던졌고 삼진 5개를 보태며 11번째 경기, 68일 만에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2회 타석에서는 2타점 2루타를 때려 빅리그 첫 타점도 수확했고, 이 타점은 그대로 결승타가 됐습니다.
세인트루이스는 7대 4로 이겼고 김광현은 시즌 평균자책점을 3.79로 낮췄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광현은 애리조나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3안타만 내주고 1실점으로 잘 던졌고 삼진 5개를 보태며 11번째 경기, 68일 만에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2회 타석에서는 2타점 2루타를 때려 빅리그 첫 타점도 수확했고, 이 타점은 그대로 결승타가 됐습니다.
세인트루이스는 7대 4로 이겼고 김광현은 시즌 평균자책점을 3.79로 낮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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