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피파 여자월드컵에서 디펜딩 챔피언 미국이 2회 연속 정상에 올랐습니다.
미국은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네덜란드를 2대 0으로 꺾고 지난 대회에 이어 통산 4번째 여자월드컵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미국은 후반 16분 매간 라피노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앞서간 뒤 24분 로즈 라벨의 추가골을 더해 2대 0 승리를 확정했습니다.
이로써 미국은 8회째를 맞은 여자월드컵에서 1991년, 1999년, 2015년, 2019년 등 통산 네 차례 정상에 오르며 최다 우승국 타이틀을 이어갔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국은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네덜란드를 2대 0으로 꺾고 지난 대회에 이어 통산 4번째 여자월드컵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미국은 후반 16분 매간 라피노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앞서간 뒤 24분 로즈 라벨의 추가골을 더해 2대 0 승리를 확정했습니다.
이로써 미국은 8회째를 맞은 여자월드컵에서 1991년, 1999년, 2015년, 2019년 등 통산 네 차례 정상에 오르며 최다 우승국 타이틀을 이어갔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