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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과 리버풀이 결승에 진출한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 이어 유로파리그 결승전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팀 간 맞대결이 성사됐습니다.
우리 시각으로 오늘 새벽 열린 유로파리그 4강 2차전에서 잉글랜드 아스널과 첼시가 각각 스페인의 발렌시아와 독일의 프랑크푸르트를 제치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아스널은 오바메양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발렌시아에 4대 2 역전승을 거두고 1, 2차전 합산 점수 7대 3으로 결승에 올랐습니다.
또 첼시는 프랑크푸르트와 1, 2차전 모두 1대 1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4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
같은 시즌에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같은 국가 클럽팀끼리 맞붙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양시창[ysc08@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우리 시각으로 오늘 새벽 열린 유로파리그 4강 2차전에서 잉글랜드 아스널과 첼시가 각각 스페인의 발렌시아와 독일의 프랑크푸르트를 제치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아스널은 오바메양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발렌시아에 4대 2 역전승을 거두고 1, 2차전 합산 점수 7대 3으로 결승에 올랐습니다.
또 첼시는 프랑크푸르트와 1, 2차전 모두 1대 1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4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
같은 시즌에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같은 국가 클럽팀끼리 맞붙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양시창[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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