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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가 개최국 러시아의 돌풍을 3대 0으로 잠재우고 A조 1위로 조별예선을 마무리했습니다.
우루과이는 A조 조별예선 3차전에서 전반 10분 수아레스의 환상적인 프리킥 선제골로 승기를 잡았습니다.
전반 23분에는 락살트의 중거리 슛이 상대 공격수 체리셰프를 맞고 자책골이 되면서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수비수 스몰니코프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는 불운까지 겹친 러시아는 수적 열세 속에 후반 카바니에 추가 골까지 허용했습니다.
세 골 차 완승으로 1위를 확정한 우루과이는 다음 달 1일 B조 2위와, 러시아는 B조 1위와 16강전을 치릅니다.
이형원 [lhw9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우루과이는 A조 조별예선 3차전에서 전반 10분 수아레스의 환상적인 프리킥 선제골로 승기를 잡았습니다.
전반 23분에는 락살트의 중거리 슛이 상대 공격수 체리셰프를 맞고 자책골이 되면서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수비수 스몰니코프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는 불운까지 겹친 러시아는 수적 열세 속에 후반 카바니에 추가 골까지 허용했습니다.
세 골 차 완승으로 1위를 확정한 우루과이는 다음 달 1일 B조 2위와, 러시아는 B조 1위와 16강전을 치릅니다.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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