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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에 데뷔한 김효주 선수가 시즌 첫 우승 기회를 잡았습니다.
김효주는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계속된 파운더스컵 3라운드 경기에서, 6타를 더 줄여 중간합계 16언더파로 2위 스테이시 루이스를 2타 차로 따돌렸습니다.
이로써 김효주는 올 시즌 LPGA 투어 세 번째 대회 출전 만에 첫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장하나와 이미향,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김효주에 4타 뒤진 12언더파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허재원[hooa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효주는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계속된 파운더스컵 3라운드 경기에서, 6타를 더 줄여 중간합계 16언더파로 2위 스테이시 루이스를 2타 차로 따돌렸습니다.
이로써 김효주는 올 시즌 LPGA 투어 세 번째 대회 출전 만에 첫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장하나와 이미향,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김효주에 4타 뒤진 12언더파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허재원[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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