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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한국문화예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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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원로배우 신구와 박근형의 기부로 조성된 '연극내일기금'을 바탕으로 한 프로젝트가 출범돼 참여 배우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연극계 선배 세대의 경험을 다음 세대의 성장으로 잇기 위한 것으로 청년 배우들이 현장에서 필요한 훈련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됐습니다.
앞서 지난 5월 신구와 박근형은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공연 수익을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번 '연극내일 프로젝트'는 신진 예술인 육성 플랫폼 '프로젝트 3일'의 연출가와 작가, 프로듀서들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청년 세대의 관점에 맞춰 커리큘럼을 구성했습니다.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워크숍과 배우훈련, 마스터클래스, 작품 발표로 이어지는 단계별 통합 커리큘럼으로 운영됩니다.
특히 합숙형 연극캠프 방식을 도입해 창작 환경과 제작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중심의 실전 훈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번 프로젝트의 결과물은 대학로 '아르코 꿈밭극장'에서 열리는 쇼케이스 공연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참가를 원하면 23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모집 대상은 만 24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신진 연극배우입니다.
모집과정과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르코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YTN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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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젝트는 연극계 선배 세대의 경험을 다음 세대의 성장으로 잇기 위한 것으로 청년 배우들이 현장에서 필요한 훈련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됐습니다.
앞서 지난 5월 신구와 박근형은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공연 수익을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번 '연극내일 프로젝트'는 신진 예술인 육성 플랫폼 '프로젝트 3일'의 연출가와 작가, 프로듀서들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청년 세대의 관점에 맞춰 커리큘럼을 구성했습니다.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워크숍과 배우훈련, 마스터클래스, 작품 발표로 이어지는 단계별 통합 커리큘럼으로 운영됩니다.
특히 합숙형 연극캠프 방식을 도입해 창작 환경과 제작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중심의 실전 훈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번 프로젝트의 결과물은 대학로 '아르코 꿈밭극장'에서 열리는 쇼케이스 공연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참가를 원하면 23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모집 대상은 만 24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신진 연극배우입니다.
모집과정과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르코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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