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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박물관의 문화상품인 '뮷즈'가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짝퉁' 상품으로 피해를 막기 위해 관계기관이 본격적인 대응에 나섭니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저작권보호원과 함께 '뮷즈'의 저작권 보호와 공정한 유통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세 기관은 해외에 '뮷즈' 저작권 등록과 상표 출원을 지원하고, 입점 업체를 대상으로 저작권 교육과 상담에 이어 필요하면 소송 등 법률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과 소속 지역 국립박물관의 주요 소장품으로 만든 문화상품 '뮷즈'는 올해 1월에서 10월까지 매출 300억 원을 돌파하며, 지식재산권 보호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습니다.
YTN 박순표 (s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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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저작권보호원과 함께 '뮷즈'의 저작권 보호와 공정한 유통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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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과 소속 지역 국립박물관의 주요 소장품으로 만든 문화상품 '뮷즈'는 올해 1월에서 10월까지 매출 300억 원을 돌파하며, 지식재산권 보호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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