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기타리스트' 김화종, 국제 기타 경연 대회 우승

'한국인 기타리스트' 김화종, 국제 기타 경연 대회 우승

2025.09.22. 오후 2:2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미국에서 열린 세계 기타 경연대회에서 한국인 기타리스트 김화종 씨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현지시간 19일 미국 캔자스시티에서 열린 '월넛 밸리 페스티벌'의 '2025 인터내셔널 핑거스타일 기타 챔피언십'에서 김 씨는 27명의 도전자를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1972년 처음 개최된 이 행사는 세계적인 기타 연주자들이 참여해 각종 경연을 치르거나 공연을 엽니다.

올해 대회에서 김 씨는 타이완의 춘린 창과 미국의 브랜든 그린 등 쟁쟁한 경쟁자를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