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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박경리문학상 수상자로 인도 출신의 미국 작가 아미타브 고시가 선정됐습니다.
아미타브 고시는 인도와 미얀마, 말레이시아의 근대사를 다룬 장편 소설 [유리 궁전], 기후 위기를 다룬 논픽션 [대혼란의 시대] 등을 펴냈고, 2008년에는 장편소설 [양귀비의 바다]로 부커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심사위원단은 탈식민주의와 생태 문학의 지평을 넓히고, 고통받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진지하게 담아낸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박경리문학상은 대하소설 [토지] 등을 남긴 작가 박경리의 문학 정신을 기려 2011년 제정됐습니다.
YTN 박순표 (s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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