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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도서 2만6천여 권을 불법 유통한 조직원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범죄과학수사대는 시중에서 절판된 인문·교양 도서 등을 불법으로 제본해 판매한 조직원 3명을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정가 만2천 원짜리 책을 온라인 중고시장에서 34만 원에 거래하는 등, 모두 275종의 도서 2만6천7백 권을 불법 유통해 총 7억5천만 원대 부당이득을 얻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문체부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대학가 수업교재를 불법 제본하거나 판매하는 행위에 대해 온라인과 중고 유통 채널까지 단속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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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대학가 수업교재를 불법 제본하거나 판매하는 행위에 대해 온라인과 중고 유통 채널까지 단속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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