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상반기 전세계에 팝업스토어 35개 운영...63만 명 방문

하이브는 올해 상반기 세계 각지에 오픈한 팝업스토어 35곳에 총 63만 명이 찾아왔다고 밝혔습니다.

팝업스토어는 아티스트의 정체성을 담은 기획 상품과 특정 이벤트, 직접 개발한 캐릭터 등 특정한 소재를 주제로 삼은 '테마 팝업'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아시아 28개, 북미 5개, 중남미 2개로 설치돼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하이브는 하반기에 22개의 팝업을 열어 올해 전체적으로 57개 이상의 팝업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운영한 26개의 2배를 넘는 규모입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