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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허민 신임 국가유산청장은 청의 역할을 AI 시대에 걸맞게 새로이 정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허 청장은 오늘(17일) 오전 대전 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디지털 기반의 관리체계를 통해 우리 유산을 더 안전하고 영구적으로 보존하고, AI 기술로 전 세계인이 언제 어디서든 우리 문화의 깊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가유산청 구성원들은 단순한 공직자가 아니라 AI 시대의 국가유산 전사이자, 국가 정체성을 지켜내는 역사적 사명자라며, 자신도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공정한 유산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허 청장은 30년 넘게 활동해온 고생물학자로, 대중들에게는 공룡 연구로 널리 알려지며 '공룡 박사'라는 별칭이 붙기도 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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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청장은 30년 넘게 활동해온 고생물학자로, 대중들에게는 공룡 연구로 널리 알려지며 '공룡 박사'라는 별칭이 붙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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