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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보아가 무릎 통증 악화로 병원을 방문했다가 급성 골괴사 진단을 받았다며, 의료진 소견에 따라 수술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 사과드린다며,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인 만큼 양해를 부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제작 완료된 앨범은 일정 변경없이 계획대로 발매될 예정이라며, 향후 콘서트 개최 여부는 수술 후 회복 경과에 따라 재공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아는 다음 달 30일부터 31일 이틀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데뷔 25주년을 기념한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었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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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는 다음 달 30일부터 31일 이틀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데뷔 25주년을 기념한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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