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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21일 세상을 떠난 가수 김민기를 기억하기 위한 공연이 열립니다.
'김민기 뒤풀이'란 이름의 이번 공연은 고(故) 김민기를 기억하는 가수와 작가들의 콘서트로, 오는 18∼20일 서울 강동구 스페이스 거북이 소극장에서 열립니다.
후배 음악인들은 물론 과거 강원도 원주 토지문화관에 입주해 김민기와 인연을 맺었던 문인들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공연입니다.
이번 공연의 연출과 사회는 극작가이자 연출가인 최창근이 맡습니다.
첫날인 18일에는 재즈 싱어송라이터 말로와 가수 김일두를 비롯해 조용미 시인 등이 출연하고 둘째 날은 가수 황명하, 홍은택 시인 등이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노래를 찾는 사람들' 출신 가수 윤선애, 포크 듀오 여유와 설빈, 김이정 소설가 등이 출연합니다.
1991년부터 소극장 학전을 이끌고 아침이슬과 상록수 등 대표곡을 남긴 김민기는 지난해 7월 21일 지병으로 별세했습니다.
YTN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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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뒤풀이'란 이름의 이번 공연은 고(故) 김민기를 기억하는 가수와 작가들의 콘서트로, 오는 18∼20일 서울 강동구 스페이스 거북이 소극장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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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인 18일에는 재즈 싱어송라이터 말로와 가수 김일두를 비롯해 조용미 시인 등이 출연하고 둘째 날은 가수 황명하, 홍은택 시인 등이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노래를 찾는 사람들' 출신 가수 윤선애, 포크 듀오 여유와 설빈, 김이정 소설가 등이 출연합니다.
1991년부터 소극장 학전을 이끌고 아침이슬과 상록수 등 대표곡을 남긴 김민기는 지난해 7월 21일 지병으로 별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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