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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 찬양 논란으로 취소됐던 래퍼 '카녜이 웨스트' 내한공연이 다음 달 다시 열립니다.
주최사 '채널캔디'는 SNS에 다음 달 26일 '예 라이브 인 코리아'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지난 5월 쿠팡플레이는 카녜이 웨스트의 내한 공연을 준비했었지만, 나치즘 찬양 글이 논란이 되자 공연을 취소한 적 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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