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BTS 12주년 기념일...RM "저희 한번 더 잘해보겠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이 팀 데뷔 12주년 기념일인 오늘(13일) "진짜 한 번 더 잘해보겠다"며 전역 후 복귀에 대한 의욕을 나타냈습니다.

RM은 팬 플랫폼 위버스에 "다시 한 번 어딘지 모르지만 가보려 한다"며 "그냥 함께 낭만 있게 걸어가 보고 싶다"고 이같이 적었습니다.

또 다른 멤버 제이홉은 솔로 신곡 '킬린 잇 걸'을 발표하고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솔로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이번 앙코르 콘서트에서 '킬린 잇 걸'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