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뮤직 "BTS 멤버들 이번 주 전역...현장 방문 삼가달라"

이번 주 BTS 멤버들이 대거 전역하는 가운데 소속사가 팬들을 향해 현장 방문을 삼가기를 간곡히 부탁한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팬덤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전역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가 진행되지 않는다며 이같이 공지했습니다.

또, 각 장소는 공간이 매우 협소해 혼잡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된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BTS 멤버 중 진과 제이홉만 군 복무를 마친 상태이고, 오는 10일엔 RM과 뷔, 11일엔 지민과 정국이 전역합니다.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슈가는 21일 소집해제 됩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