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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브로드웨이에 진출한 한국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올해 외부 비평가협회상에서 4관왕에 올랐습니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외부 비평가협회상에서 최우수 브로드웨이 뮤지컬과 최우수 뮤지컬 극본상, 최우수 음악상과 최우수 뮤지컬 연출 등 4개 부문을 석권했습니다.
외부 비평가 협회는 미국 뉴욕 극장 공연을 대상으로 비평하는 작가들의 공식 조직으로, 현지시각으로 오는 22일 시상식이 열립니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미래를 배경으로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로봇 올리버와 클레어가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창작 뮤지컬입니다.
지난 2016년 국내에서 초연한 뒤 미국 브로드웨이에 진출해 지난해 11월 뉴욕 맨해튼 벨라스코 극장에서 정식 개막했습니다.
이 작품은 앞서 뉴욕 드라마 비평가 협회와 '드라마 리그 어워즈' 등에서 잇따라 작품상을 받았고, 다음 달 개최하는 제78회 토니상에서도 10개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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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해피엔딩'은 외부 비평가협회상에서 최우수 브로드웨이 뮤지컬과 최우수 뮤지컬 극본상, 최우수 음악상과 최우수 뮤지컬 연출 등 4개 부문을 석권했습니다.
외부 비평가 협회는 미국 뉴욕 극장 공연을 대상으로 비평하는 작가들의 공식 조직으로, 현지시각으로 오는 22일 시상식이 열립니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미래를 배경으로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로봇 올리버와 클레어가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창작 뮤지컬입니다.
지난 2016년 국내에서 초연한 뒤 미국 브로드웨이에 진출해 지난해 11월 뉴욕 맨해튼 벨라스코 극장에서 정식 개막했습니다.
이 작품은 앞서 뉴욕 드라마 비평가 협회와 '드라마 리그 어워즈' 등에서 잇따라 작품상을 받았고, 다음 달 개최하는 제78회 토니상에서도 10개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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