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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뉴진스와 캣츠아이가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영향력 있는 21세 이하 아티스트로 꼽혔습니다.
미국 빌보드가 현지시간 16일 공개한 '21세 이하 21인' 명단에 따르면 뉴진스와 캣츠아이는 각각 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빌보드는 매년 앨범과 곡 판매량, 스트리밍 규모 등 각종 지표와 업계에 미친 전반적인 영향력을 고려해 21세 이하 아티스트 21인을 선정합니다.
뉴진스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명단에 선정됐습니다.
빌보드는 "뉴진스는 최근 몇 달간 소속사 하이브와의 법적 분쟁으로 인해 더 많은 헤드라인을 장식했지만, 지난해 이들이 발휘한 차트 영향력은 팬들의 변함없는 열정을 보여준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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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는 매년 앨범과 곡 판매량, 스트리밍 규모 등 각종 지표와 업계에 미친 전반적인 영향력을 고려해 21세 이하 아티스트 21인을 선정합니다.
뉴진스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명단에 선정됐습니다.
빌보드는 "뉴진스는 최근 몇 달간 소속사 하이브와의 법적 분쟁으로 인해 더 많은 헤드라인을 장식했지만, 지난해 이들이 발휘한 차트 영향력은 팬들의 변함없는 열정을 보여준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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