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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단은 27일부터 서울 명동예술극장의 공연 없는 화요일에 무료 인문학 강연 '명동人문학'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상·하반기 각각 1개 주제를 정해 인문학적, 예술 철학적 관점에 관해 강연하고 토론하는 식으로 진행됩니다.
첫 주제는 '신유물론'으로, 무대 위의 배우와 객석의 관객 등 연극을 구성하는 요소인 '인물' 외에 빛, 소리, 오브제, 공간 등 '비인간적인 요소'가 연극 창작에 미치는 영향력을 다룹니다.
현대철학연구자 박준영과 김남시 이화여대 조형예술대학 예술학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27일부터 7월 29일까지 우연과 우발, 비인간과 물질, 사물의 행위성이 예술에 미치는 영향력 등에 대해 6차례 강연합니다.
'명동人문학'은 연극인뿐 아니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국립극단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선착순 예약하면 됩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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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철학연구자 박준영과 김남시 이화여대 조형예술대학 예술학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27일부터 7월 29일까지 우연과 우발, 비인간과 물질, 사물의 행위성이 예술에 미치는 영향력 등에 대해 6차례 강연합니다.
'명동人문학'은 연극인뿐 아니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국립극단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선착순 예약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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