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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미국 공연계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토니상에서 여러 부문에 후보로 올랐습니다.
NHN 링크와 토니상 측은 오늘 '어쩌면 해피엔딩'이 다음 달 열리는 토니상에서 뮤지컬 부문 작품상을 비롯해 연출상과 각본상, 음악상 등에 후보로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 뮤지컬의 주인공인 대런 크리스도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모두 10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미래를 배경으로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로봇 올리버와 클레어가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를 만든 박천휴 작가와 '윌 애런슨' 작곡가가 함께 만든 작품으로 지난해 11월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 진출해 현재 공연 중입니다.
시상식은 현지 시간으로 다음 달 8일 미국 뉴욕 라디오 시티 뮤직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YTN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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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해피엔딩'은 미래를 배경으로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로봇 올리버와 클레어가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를 만든 박천휴 작가와 '윌 애런슨' 작곡가가 함께 만든 작품으로 지난해 11월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 진출해 현재 공연 중입니다.
시상식은 현지 시간으로 다음 달 8일 미국 뉴욕 라디오 시티 뮤직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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