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볼쇼이 공연 취소 위기...공연 변경 부결·가처분도 기각

다음주 볼쇼이 공연 취소 위기...공연 변경 부결·가처분도 기각

2024.04.12. 오후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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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로 예정된 볼쇼이 발레단 수석 무용수들의 한국 갈라 공연이 취소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세종문화회관은 [2024 슈퍼발레콘서트]에 대한 심의를 다시 한 결과, 공연 내용이 상당히 바뀌는 등 당초 대관 계약과 다른 점이 많아 대관을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는 별개로 공연 주최 측이 세종문화회관을 상대로 당초 대관 계약을 이행해달라며 낸 가처분신청도 법원이 기각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주 16일에서 18일로 예정됐던 볼쇼이 무용수 등의 한국 갈라 공연도 사실상 열리지 않을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앞서 공연 주최 측은 '푸틴의 무용수'로 알려진 자하로바 공연이 무산된 이후 논란을 의식해, 볼쇼이라는 이름을 빼고 볼쇼이 수석 무용수들의 한국 갈라 공연을 추진해왔습니다.


YTN 박순표 (s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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