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양민석 단독 대표 체제 전환

YG엔터테인먼트가 양민석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재편됐습니다.

YG는 오늘(29일) 주주총회를 열고 이 같은 의결 사항을 승인했습니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의 동생 양민석 대표는, 이번 이사회 결정이 회사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G는 지난해 12월 그룹 활동 계약을 맺은 블랙핑크의 활동을 구체화할 계획입니다.

또, YG가 7년 만에 선보이는 걸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다음 달 첫 미니앨범을 내고 본격적인 국내외 활동에 나섭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