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의 휴가' 2위로 출발...'서울의 봄' 15일째 1위

'3일의 휴가' 2위로 출발...'서울의 봄' 15일째 1위

2023.12.07. 오전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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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떠난 엄마가 딸을 보러 지상에 내려온 사흘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3일의 휴가'가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습니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일의 휴가'는 개봉일인 어제 3만7천여 명을 동원해 2위에 올랐습니다.

함께 개봉한 리들리 스콧 감독의 '나폴레옹'은 3만3천여 명을 모아 3위로 진입했습니다.

흥행 질주 중인 '서울의 봄'은 두 작품의 개봉에도 20만3천여 명을 불러들여 1위를 지켰습니다.

지난달 22일 개봉 이후 15일째 정상을 수성한 것으로, 누적 관객 수는 527만여 명이 됐습니다.



YTN 김정회 (jungh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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